인도켈카타 선교보고 - 200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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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 2016.10.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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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최병수 목사님, 그리고 제일평화 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방글라데시에서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을 뵈운것은 너무도 기쁘고 감동스런 사건 이었습니다.
그 분들의 방문을 통해 여러분들이 얼마나 뱅갈리 모슬림들을 사랑 하시는지 더 깊이 체험 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선교사들이 받은 감동은 목사님은 세계적인 안목과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자, 커피, 들을 이곳에 있는 형제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고, 보내주신 헌금 미화 500불을 너무도 감사 하게 받았습니다.
또한 매달 보내 주시는 헌금 150,000원도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선교는 희생으로 이루어 집니다. 여러분들의 거룩한 희생이 현지에서 일하는 저희들에게는 생명입니다.
여러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곳에서 일어나는 기적들을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사무엘을  군대에 보내신 후 하나님의 긍휼 하심에 대해 더 깊이 깨달으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을 대할때 더 깊은 사랑으로 대하게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목사님 처럼 그렇게 이곳에 우리에게 주신 영혼들을 사랑 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그러한 마음을 얻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작년에 목사님께서 다녀 가신후 우리가 많은 열매들을 보기 시작 했듯이 이번에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아니 이번에는 장로님까지 오셨으니까
더 큰 기대를 해봅니다.
3분 모두 쉬지 못하시고 열심히 일하시고 가셨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의 흔적들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세례를 받지 못한 사람 13명에게 세례를 주셨고 스티븐을 포함한 리더자 7분에게 목사 안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역하는 선교사 들에게는 비교할 수 없는 위로와 용기를 주셨습니다.
물질적인 헌신과 시간, 육체적인 희생이 없이는 가능 하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이곳에 있는 많은 지체들을 풍요롭게 채워 주셨듯이 여러분 개인과 제일 평화 교회, 그리고 목사님께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분순, 스티븐, 예희, 예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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