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희 선교사 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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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 2016.10.0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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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역사속의 흔적들을 남기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한 해를 세상에 허락 하신 하나님의 그 계획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흔적들을 남겼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소망 없었던 이 세상에 빛과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한번 기억하며 새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모든 분들에게 저 한옥희 선교사와 함께 선교지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은혜유치원의 사역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 교사들과 학생들이 조금도 변함없는 의욕으로 나날이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기쁘고 즐겁기만 했던 한 해였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때마다 더 좋은 길을 주셔서 여러 기도의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지원임을 잊지 않고 감사를 드리며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기숙사의 12명의 소녀들이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이 소녀들의 잔잔한 구원의 간증들은 모두가 다 여러 기도의 동역자님들의 열매임을 고백드립니다. 어려운 사춘기와 청소년기를 모두가 신앙으로 극복하면서 매일 매일 주님을 가까이 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도 기도뿐 만아니라 귀한 물질로 이들의 생활과 학업을 위해서 지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 성탄예배를 마치고)
지난 학기에 가르친 안중안 신학교 2학년 학생들입니다. 특별히 열심히 저의 강의를 경청하여 기뻤습니다. 저희 안중안 신학교를 대표하여 저희 2학년들이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저희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동안도 저와 이곳 선교지를 위해서 사랑과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쁨과 소망이 넘치시는 성탄과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07년 성탄절에  깔리만탄에서  한옥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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