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제도는 BC2,500~BC1,000까지 말레이족 집단들이 아시아 본토에서
인도네시아로 이주해 왔습니다.
644년 자바섬에서 시작된 말라유 왕조가 수마트라와 깔리만딴등지를 통치를 하며
힌두교를 전파하였습니다.
689년 말레이인이 세운 슈리비자야 왕국이 지배하였으며 이 때에 불교도 함께
전파되었으며 슈리비자야 왕국은 말레이반도, 자바섬 서부, 수마트라등지를
영역으로 변영하였으나 12세기말 슈라비자야 왕국이 쇠퇴하면서 힌두교 왕조인
마쟈파히트 왕국이 통지하게 되었습니다.
15세기 후반 이후 마자파히트 왕조가 쇠퇴하였으며 수마트라, 자바, 깔라만탄
해안지역에 말라카, 반담, 마타람등의 이슬람 왕국이 성립하게 되었습니다.
1511년 포르투칼인들이 몰루카 제도를 정복하여 기독교를 전파하였으며 현재에도
그 지역 사람들 대부분은 기도교인입니다.
1605년 네델란드 동인도 사무소의 도움으로 인도네시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네델란드는 결국 자바, 수마트라, 몰루카 제도에 대한 식민지 지배권을 획득하고
현재의 자카르타에 동인도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네델란드의 지배는 20세기 중엽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1924년 인도네시아인들은 일본이 네델란드 식민통치로부터 해방시킬 것이라는
믿음으로써 원주민들의 저항이 약해진 틈을 이용해 일본군이 정령하였으나
1945년 일분군이 연합군에게 항복을 함으로써 일본이 물러났으며 8월 17일
인도네시아는 독립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네델란드가 인도네시아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지배권을 되찾으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1954년 인도네시아는 네델란드에게 완전한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1965년 쿠테타를 일으킨 소수의 공산당을 진압한 수하르타 장군이 정권을 장악하여
1968년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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