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구글광고 등 삽입

한옥희 선교사 선교보고

  • 관리자
  • 조회 7695
  • 인도네시아
  • 2016.10.06
2007년도 역사속의 흔적들을 남기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한 해를 세상에 허락 하신 하나님의 그 계획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흔적들을 남겼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소망 없었던 이 세상에 빛과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한번 기억하며 새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모든 분들에게 저 한옥희 선교사와 함께 선교지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은혜유치원의 사역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 교사들과 학생들이 조금도 변함없는 의욕으로 나날이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기쁘고 즐겁기만 했던 한 해였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때마다 더 좋은 길을 주셔서 여러 기도의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지원임을 잊지 않고 감사를 드리며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기숙사의 12명의 소녀들이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이 소녀들의 잔잔한 구원의 간증들은 모두가 다 여러 기도의 동역자님들의 열매임을 고백드립니다. 어려운 사춘기와 청소년기를 모두가 신앙으로 극복하면서 매일 매일 주님을 가까이 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도 기도뿐 만아니라 귀한 물질로 이들의 생활과 학업을 위해서 지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 성탄예배를 마치고)
지난 학기에 가르친 안중안 신학교 2학년 학생들입니다. 특별히 열심히 저의 강의를 경청하여 기뻤습니다. 저희 안중안 신학교를 대표하여 저희 2학년들이 성탄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저희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동안도 저와 이곳 선교지를 위해서 사랑과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쁨과 소망이 넘치시는 성탄과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07년 성탄절에  깔리만탄에서  한옥희 선교사 드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구글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