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두번째 텀을 돌아봅니다
강도도 만났고 차전복사고도 있었지만 고난중에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는
손으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우간다에서의 10년세월,청춘과 함께 흘러보낸 지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8개의 교회를 주셨고 40여명의 제자들이 훈련을 받았고
자녀들이 은혜가운데 잘 자라게 하 주셨습니다.
그것보다도 감사한것은 나 자신이 내적으로 많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 마음을 나누게 해 주셨고 마음에 눈물을 가지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의 성탄 !
교회일로 바쁘게 움직이겠지만
마음의 평화가 넘치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사역위에 2009년한해 무한한 주님의 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관심을 보여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환율의 어려움속에서도 물질의 후원을 베풀에 주신 은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저희들 1월 7일 한국으로 떠납니다
우간다에서 이정식 김령희 부부 올림
*2008.12.26 - 15:27의 쓰여진 글이나
무분별한 댓글로 인해 삭제 후 재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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