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번째 캄보디아 선교소식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8장28절
할렐루야! 하나님이 부르시고 명하신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제일평화교회 조남용 담임목사님과 최병수 원로목사님 장로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캄보디아 선교소식과 기도제목을 보냅니다.
1.따께오 선교사역 소식
신년 첫주예배때 따께오 교회를 섬길 현지성도 10명에게 집사임명을 하였습니다. 집사 10명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성경공부를 하고 저녁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튼튼한 교회의 기둥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월 13일 한국의 세라핌합창단의 공연을 보러 시골 마을 30여명이 토요일 봉고차를 렌트하여 프놈펜 대학교를 갔다 왔습니다. 어린이들이 차를 타고 가다가 멀미를 하기도 해서 힘들었지만 왕궁과 메콩강도 구경하고 하루종일 신나고 행복한 모습을 보고 저희 작은 헌신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많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월30일 프놈펜 새생명교회 땅백홍 목사님 부부와 성도들이 따께오교회로 와서 캄보디아 성도들 160명에게 사영리 복음전도 세미나를 하여주셨습니다. 땅백홍목사님은 프놈펜에서 가장 큰 교회의 하나로 캄보디아 교회를 지도하는 분이신데 1974년 한국 엑스폴로에 와서 큰 은혜를 받았었고 캄보디아에 똑같은 성령대부흥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중에 있습니다. 캄보디아 교회 연합운동에 큰 도전과 힘이 되주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2월 8일 캄보디아 유치원 사역을 하는 단체에서 우리 따께오 교회 예배당에서 뮤지컬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웃마을 어린이들과 유치원아 300명이 처음으로 신기한 것을 보면서 눈이 동글어지고 입을 벌려서 다물 줄을 모르고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어린이 전도와 교육으로 참 귀함 사역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2월9일 아침 갑작스런 장모님의 소천소식에 놀라 급히 비향기표를 구해서 한국병원으로 달려갔지만 하루 늦게 입관예배때나 고인이 되신 장모님의 마지막 모습을 뵙습니다. 미리 수원까지 오셔서 임종예배와 장례절차를 진행해주신 제일평화교회 조남용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월 24일 100여명의 현지목회자들과 따께오 도지사님과 옥냐가 함께 모여서 지난 연말 12월 30일있었던 따께오지역 200교회 5천명 연합 성탄예배 결산보고 예배와 평가와 다음 계획을 의논하는 회의를 하였습니다. 힘을 합하여 연합을 이루는 교회들을 보면서 캄보디아가 복음화의 불길이 당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올해에는 더 커다란 연합 행사들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 구원파,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세력들이 들어와서 이제 자라나기 시작한 캄보디아 성도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프놈펜에서 대규모 집회와 한국에 집회로 무료 초정을 한다고 해서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넘어갈까 걱정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하기 시작한 캄보디아 교회와 성도들이 이단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기도제목
1) 따께오 센터와 교회를 위해 낡은 뚝뚝이를 대체할 통학차 구입비가 마련되어 빨리 구입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청소년 비젼센터가 세워져서 청소년 직업 기술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곳에 제과, 제빵, 미용, 커피 바리스타교육을 할 수 있는 건물과 기자재가 준비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이선교사 가족이 선교사역을 감당하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4) 따께오평화교회, 끄레앙사랑교회, 오뽀충정교회가 부흥 성장되게 하소서.
5) 선교센터 교육과 예배를 위한 봉고차 구입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6) 따께오선교센터에 청소년 비전학교 건물이 세워지게 하소서.
7) 2018년 선교사역을 활발하게 하시고 따께오 기독연합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캄보디아 따께오에서 이증재, 유황연(정혁,정욱) 선교사 드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8장28절
할렐루야! 하나님이 부르시고 명하신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제일평화교회 조남용 담임목사님과 최병수 원로목사님 장로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캄보디아 선교소식과 기도제목을 보냅니다.
1.따께오 선교사역 소식
신년 첫주예배때 따께오 교회를 섬길 현지성도 10명에게 집사임명을 하였습니다. 집사 10명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성경공부를 하고 저녁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튼튼한 교회의 기둥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월 13일 한국의 세라핌합창단의 공연을 보러 시골 마을 30여명이 토요일 봉고차를 렌트하여 프놈펜 대학교를 갔다 왔습니다. 어린이들이 차를 타고 가다가 멀미를 하기도 해서 힘들었지만 왕궁과 메콩강도 구경하고 하루종일 신나고 행복한 모습을 보고 저희 작은 헌신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많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월30일 프놈펜 새생명교회 땅백홍 목사님 부부와 성도들이 따께오교회로 와서 캄보디아 성도들 160명에게 사영리 복음전도 세미나를 하여주셨습니다. 땅백홍목사님은 프놈펜에서 가장 큰 교회의 하나로 캄보디아 교회를 지도하는 분이신데 1974년 한국 엑스폴로에 와서 큰 은혜를 받았었고 캄보디아에 똑같은 성령대부흥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중에 있습니다. 캄보디아 교회 연합운동에 큰 도전과 힘이 되주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2월 8일 캄보디아 유치원 사역을 하는 단체에서 우리 따께오 교회 예배당에서 뮤지컬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웃마을 어린이들과 유치원아 300명이 처음으로 신기한 것을 보면서 눈이 동글어지고 입을 벌려서 다물 줄을 모르고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어린이 전도와 교육으로 참 귀함 사역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2월9일 아침 갑작스런 장모님의 소천소식에 놀라 급히 비향기표를 구해서 한국병원으로 달려갔지만 하루 늦게 입관예배때나 고인이 되신 장모님의 마지막 모습을 뵙습니다. 미리 수원까지 오셔서 임종예배와 장례절차를 진행해주신 제일평화교회 조남용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월 24일 100여명의 현지목회자들과 따께오 도지사님과 옥냐가 함께 모여서 지난 연말 12월 30일있었던 따께오지역 200교회 5천명 연합 성탄예배 결산보고 예배와 평가와 다음 계획을 의논하는 회의를 하였습니다. 힘을 합하여 연합을 이루는 교회들을 보면서 캄보디아가 복음화의 불길이 당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올해에는 더 커다란 연합 행사들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 구원파,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세력들이 들어와서 이제 자라나기 시작한 캄보디아 성도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프놈펜에서 대규모 집회와 한국에 집회로 무료 초정을 한다고 해서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넘어갈까 걱정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하기 시작한 캄보디아 교회와 성도들이 이단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기도제목
1) 따께오 센터와 교회를 위해 낡은 뚝뚝이를 대체할 통학차 구입비가 마련되어 빨리 구입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청소년 비젼센터가 세워져서 청소년 직업 기술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곳에 제과, 제빵, 미용, 커피 바리스타교육을 할 수 있는 건물과 기자재가 준비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이선교사 가족이 선교사역을 감당하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4) 따께오평화교회, 끄레앙사랑교회, 오뽀충정교회가 부흥 성장되게 하소서.
5) 선교센터 교육과 예배를 위한 봉고차 구입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6) 따께오선교센터에 청소년 비전학교 건물이 세워지게 하소서.
7) 2018년 선교사역을 활발하게 하시고 따께오 기독연합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캄보디아 따께오에서 이증재, 유황연(정혁,정욱)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