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윤복음 선교사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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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533
  • 우간다
  • 2024.06.28 20:37
20240607 윤복음 선교사 선교편지
 
할렐루야^♡^
사랑하는 우간다 선교동역자님들!!
주님의 은혜로 평안하시죠~~
 
아프리카 우간다 5월 소식을 전합니다♡
 
소식하나:장학금 나눔
 
- 요한복음 장학금
이번학기 3주 방학 동안 아이들은 매일 교회와서 말씀을 외웠고 지난 주일 요한복음 장학금과
제일평화교회 단기 선교팀이 은혜로 모아주신 선교비로 요한복음 장학금 받은 학생들과 열심히 했지만 요한복음 장학금을 받지 못한 모든 아이들에게 주는 격려와 위로 장학금을
받아 이번주 월요일에 각 학교에 학생 선교사들로 파송했습니다.
 
요한복음 학교는 아이들에게 매주 토요일과 모든 공휴일 마다 교회에서 계속 이어지는 은혜가 있습니다.
 
- 후원자님들 장학금
한가정에 한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나눔으로 각 가정 선교사로 파송하는 은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바울서신 천독클럽 장학금(중고등 학생)
방학때는 매일. 개학 후에는 매주 토요일 7시 새벽기도 후 8시~ 10:30분까지 바울서신 일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식 둘:
교회건축 물탱크 설치
 
우간다 산꼭대기와 골짝이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예배당은 계속 세워집니다.
 
교회 건축하다가 비숍(동네 종교 리더) 때문에 처음으로 건축이 중단하는 일.
 
소형차로 바위산인 건축 현장에 갔다가 차가 뻥크나고 갑자기 시동이 꺼져서 길위에 멈춰선 일.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환율과 물가 상승에 적응해야 하는 일.
 
크고 작은 일들 속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예배당 건축은 오산소망 교회와 춘천 삼천동 교회 그리고 수원 꿈이 있는 교회. 담임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동 주셔 4개 교회가 세워지고 있고 건축될 교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의 일에 우리들로 증인 삼아 주심에 감사 찬양드립니다.
 
소식 셋:
북콸리교회 중직들 신약 성경 일독.
 
모든 선교사님들과 컴파운드 안에 있는 북콸리교회 현지 목사님과 중직자들이 2박 3일 교회서 함께 숙식하며 신약 성경 일독했습니다.
 
함께 동역하시는 최선교사님 가정이 안식달로 한국 가셨다가 입국하셨고 두분의 목사님께서 우간다 축복해 주시려고 단기선교 오셨습니다.
 
선교동역자들과 함께 하는 5월 우간다 모든 선교 사역들도 오직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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