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선교사 소식

  • 관리자
  • 조회 3762
  • M국
  • 2016.10.06 22:14
10월도 지켜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손가락수술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잘 보냈습니다.
일꾼들을 모아서 수련회도 하고(보배원에서 사진첨부)
한국어 무료강좌도 열고 해서(사진첨부)
사람들을 모으고 키우려합니다.
이곳에 와 있는 한명은 원서접수를 하러갔다가
사람들이 기독인이 되었다고 조롱하고
학교선생님도 책망 비슷하게 하면서
아이가 견디지를 못하고 뛰쳐나가서
다시금 데려오고
수련회중 마음에 상처를 받아 다시금 마을로
돌아가서 또 다시 데려오느라 애를 먹고.....
쌩짜베기를 키운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드는 것인지........
계속 엎드리라는 싸인이지요.
더 엎드리겠습니다.
함께 중보해주세요
이곳은 현재 중들의 동안거가 끝나
중들에게 공양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사진첨부- 돈으로 도배를 할정도, 필요한 모든 것을 모음)
모금을 하고 모아서 중에게 받칩니다.
(꺼테인 부회라고 부름)
그 정성으로 위대하신분을 섬기면
많은 복을 받을 것인데.....
창조주, 구원자를 모르니
어떻게
살겠습니까?
이들의 영적인 눈이 열리도록 중보해세요
포기하지않고 낙심치 않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중보해주세요
처소를 세울 곳도 많고
보배원에 물질과 정성이 더 들어가야하고....
몇일간 영적으로 침체에 빠져 헤메었는데
오늘 처소를 세울 곳을 갔다와
새롭게 충전이 되었습니다.
아내는 "왜 우리는 이렇게 힘든 곳만 가느냐"고 하였는데
(포장길 30킬로 비포장의 차한대만 겨우 지나는길 4킬로에
배를 타고 한 시간을 가다보니, 아내는 물을 무서워하고
배를 타는 것을 싫어함. 그런데 그곳은 그렇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고립되고 ㄱ원의 소식도 듣지도 못하고 있었음)
많은 침체를 벗어날 수있었음(이런곳에 보내시려고 날 준비하심)
그래서 감사하고 다시금 회복이 되었습니다.

더 많이 중보해주세요 샬롬.
계속 많은 곳을 소개 받고 있음.

두손모으기
1. 보배원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쓰러지지 않도록
(상처를 받아도 자라도록)
2. 더만지제유아에 처소가 세워지도록(2년간 준비)
3. 더비자웅에 처소가 세워지도록(4년 준비)
4. 영상사역을 위해 4륜차, 천막이 준비되도록(1년 열두달 다닐수 있도록)
5. 준철 앞길이 열리도록, 주영(시력, 경련)이 아내(방광, 어지럼증, 시력) 건강하도록
M국에서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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