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2002.08.09

  • 관리자
  • 조회 4337
  • 우간다
  • 2016.10.12 11:06
목사님이 한국으로 돌아 가신지도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선교지 방문은 저희들에게 큰 힘이었고 새로운 활력소였습니다.
목사님이 돌아 가신 이후에 곧이어 sbs방송팀들이 와서 저희가 사역한느 지역에 있는 피그미족과 바곤조족을 촬영하는 일이 있어서 안내를 했습니다. 아마 8월 조순에서 중순사이 아침프로그램에 나온다고 하는데 우간다에 대해 조금 이해를 돕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부산 고신대 학생들이 선교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1달 집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정신없이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제자훈련 하는 청년들도 함께 들떠 있는 것 같아서 분위기를 조금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빨리 평상심을 돌아 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한국에는 요즘 여름사역으로 정신없이 보낼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것도 어쩌면 교회 모든 성도들의 축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두가 축제를 즐기고 그것을 통해 한단계 성숙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시는 두분 전도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의 수고가 앞으로의 교회를 살찌우리라 믿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잘 협력하시어서 교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시길 바랍니다.목사님의 사랑을 받는 두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에게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그래도 나의 마음은 항상 청년들을 그리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1년으란 시간을 함께 했던 기억들은 나에게 아름다운 축억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기도해주시는 기도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네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에게
그때 만났던 학생들이 이젠 고참들이 되었다죠. 목사님에게 일일이 물어 보았는데 열심이라는 소식을 듣고 참 기뻤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편지도 좀 쓰고 답장은 꼭 해줄테니...
주일학생들에게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나요
무더운 날씨에 찬송속에 파묻힌 여러분들의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그 중에 선교사가 되겠다고 헌신한 친구들도 있나요
선교사님이 너무 연락 자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망한 친구들은 없느지요?
앞으로 자주 연락하도록 약속할께요
선생들들 말씀에 귀기울이고 큰 비젼을 어려서 부터 갖기를 바래요
허드슨 테일러는 5살때 선교사가 되겠다고 기도 했대요 그는 나중에 가장 훈륭한 중국 선교사가 되었지요.
여러분도 어려서부터 그런 기도를 하면 어떨까요?
꿈은 꾸는 자에게 더 가까이 있으니까요?

장로님과 성도님들에게
지난번 목사님을 통해 여러분의 수고를 전해 들었을때 눈시울이 뜨거워 졌답니다. 부족한 종을 위해 그렇게 뜨겁게 기도하시고 후원을 하셨고 또 많은 선물도 보내주신것 너무 감사 드립니다.
교회가 활력을 찾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후회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이곳에서도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터가 하나님의 풍성한 열매들로 맺혀지기를 계속기도하고 있답니다.
함게 훈련을 받는 청년들도 매일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성도들이 섬기는 보람을 느끼는 그런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비젼이 이루어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멋있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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